2025년 추천도서(25.3~)/2025-06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의 추천도서 (4502) 바꿀 수 없는 것에 인생을 소모하지 마라 1. 책소개 “좌절한 존재들은 세네카를 떠올리세요.”- 알랭 드 보통2,000년을 뛰어넘어 인생의 스승을 만나다평정심의 철학자, 세네카에게 배우는 삶의 태도 모든 것이 너무 빠르고 정신없고 복잡하고 시끄럽다. 소비적인 일상 속에서 우리의 내면은 점점 마모된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요동치는 세상에 참을 수 없이 불안해지는 순간이 온다. 바로 그때, 우리에게는 세네카가 필요하다.‘평정심의 철학자’ 혹은 ‘삶의 철학자’로 불리는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스토아학파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권력의 정점에 올랐던 정치가였던 그는 공포와 광기로 가득했던 고대 로마에서 역동 그 자체인 삶을 살았다. 가장 높은 지위를 누리다 황제로부터 자결 명령을 받아 생을 마감하기까지, 끊임없는 시험과도 같았던 인생에서 세..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4501)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1. 책소개 엔비디아 젠슨 황, 전 세계 최초 공식 자서전“엔비디아의 혁신이 곧 AI의 혁신이다!”1,095일 밀착 취재, 300여 명 핵심 관계자 심층 인터뷰,시가총액 1위 등극한 엔비디아 젠슨 황 33년 경영사 최초 공개! 엔비디아, 지난 몇 년간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군 주역이자, 이제는 이 기업을 빼고는 AI 기술을 논하기 어려울 정도로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지만 이 기업에 대한 대중의 이해는 어느 정도일까? 사실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챗GPT 같은 기술은 엔비디아의 기술이 없었다면 아직 실현되지 못했을 것이고, 사람들도 여전히 ‘엔비디아가 무슨 회사인가요?’라고 말했을 게 분명하다.현대 인공지능의 발전 역사는 엔비디아의 기술 혁신과 정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4500)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 1. 책소개 누구든지 매일매일 읽고 생각할 톨스토이의 인생 잠언집톨스토이가 주치의와 둘이서 떠난 마지막 여행길에 챙겨 갔던 단 한 권의 책! 위대한 작가이자 사상가였던 톨스토이는 평생 삶의 의미와 진리를 열정적으로 탐구했고, 도덕 윤리적 자기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받은 인상과 떠오른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 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메모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말년에 그는 20년 가까이 발췌한 성현들의 명언과 세계의 속담, 격언, 금언, 그리고 동서양의 종교 경전, 고대 및 현대 의 사상가와 철학자들의 책에서 뽑은 보석 같은 글귀들을 모아 일력 형식으로 엮었다. 누구든지 매일매일 읽고 생각 할 ‘인생 참고서’를..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4499) 공부머리 뇌과학 1. 책소개 공부는 재능이라는 말, 결국 유전적 지능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말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 주변을 유령처럼 떠돈다. 평범한 부모라면 이런 말에 흔들리기도 했을 것이다. 자녀가 공부 잘하길 바라는 게 욕심이라며 체념하거나 마음 속으로 자녀의 한계를 슬며시 정했을지도 모른다.그런데 과연, 공부머리가 유전 지능으로 결정된다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맞는 말일까? 세계적인 뇌과학자 가와시마 류타는 이것은 편견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수십 년간 인간의 뇌를 연구하며 얻은 명확한 결론은, “공부머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해외 연구 결과들만 봐도 지능이 학업 성적에 관여하는 비율은 고작 5~15퍼센트. 저자는 학생 4만 명의 생활·학습 데이터와 뇌 영상을 분석해 성적이 뛰.. 더보기 6월의 추천도서 (4498) 한국의 마음을 읽다 1. 책소개 책 자체에 ‘마음’이 존재하지는 않는다.‘한국의 마음’이 말에 새겨져 있는 것은 아니다.우리가 그것에서 ‘마음’을 읽고 ‘마음’을 조형하는 것이다. 『한국의 지(知)를 읽다』(2014년 출간), 『한국의 미(美)를 읽다』(2024년 출간)에 이은 ‘한국의 진선미(眞善美)’ 3부작의 마지막 편 『한국의 마음(心)을 읽다』가 일본 쿠온출판사와 한국 독개비출판사에서 2025년 3월에 동시 출간되었다.그동안 일본어권에서 한국어나 한글, 그리고 한국 문학을 비롯한 한국 문화의 위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한글을 접하기는 했어도 그것이 품고 있는 ‘이(理)’나 ‘미(美)’에는 지식인조차 거의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일본어권에서 한국 문학이 뜨거운 주목을 받았고, K-POP이나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 등 ..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