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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천도서(24.3~/2024-12

12월의 추천도서 (4294) 록펠러의 편지

 

 

 

1. 책소개

 

 

 

“나는 가장 위대한 부자가 되기로 했다!”

빈민가 소년을 석유왕으로 이끈 불멸의 지혜!

 

나는 온 마음으로 시도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는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는 열심히 일하고 스스로를 자극하는 원동력이었다.
- 존 데이비슨 록펠러

역사상 최고 자산가 록펠러, 아들에게 전한 36통의 편지

경제와 산업에서 큰 격동을 거친 20세기,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부자가 탄생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빛나는 기회를 포착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부를 거머쥔 록펠러 가문, 그 창시자 존 데이비슨 록펠러는 미국 석유 산업을 정복하고 ‘석유왕’의 옥좌에 올랐다. 빈민가에서 태어나 주급 5달러를 받는 경리 사원으로 경력을 시작한 소년이 53세에 세계 최고 부자로 올라선 것이다. 그가 이룩한 자산은 자그마치 14억 달러. 오늘날 가치로 한화 약 450조 원에 이른다. 1870년, 30세에 세운 세계 최대 석유회사 ‘스탠더드 오일’은 1900년대 초 세계 최대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훗날 분산된 계열사들은 ‘엑손모빌’, ‘셰브론’, ‘쉘’ 등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으로 150년이 넘도록 록펠러의 의지를 잇고 있다. 1911년 사업에서 은퇴한 뒤에는 ‘록펠러 재단’을 세우고 전국 각지에서 자선 사업을 펼쳐 약 180조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세계 최고 부자로 올라선 뒤에는 훗날 사업과 가문을 물려받을 아들에게 수많은 편지를 보내 47년에 걸쳐 일, 부, 삶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과 깊은 지혜를 전했다. 이 책 ≪록펠러의 편지≫에서는 세계 최고의 부자이자 자선가였던 록펠러의 편지 중 가장 중요한 36편을 엄선했다. 사업 경영과 자산관리는 물론 인간관계와 마음가짐을 관통해 자기만의 인생을 경영하도록 이끄는 후계자 수업이다.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존 데이비슨 록펠러 (John Davison Rockefeller)

 

주급 5달러를 받는 경리 직원으로 시작해 20세기 미국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가로 거듭났다. ‘석유왕’이라 불리며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 자동차왕 헨리 포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30세에 훗날 수많은 에너지 기업의 전신이 되는 ‘스탠더드 오일 컴퍼니’를 창립했다. 이후 석유 산업에서 압도적인 지배력을 행사하며 1880년대에는 미국 석유 산업 90퍼센트, 세계 원유 공급량 80퍼센트를 차지하는 초거대 기업으로 도약했다. 1883년에 미국 최고 부자, 1893년에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했다. 그가 이룩한 자산은 약 14억 달러로, 한화 450조 원에 이른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검소하게 생활하며 1890년에 시카고대학교, 1901년에 록펠러대학교를 설립했다. 1911년에는 아들에게 사업과 가문을 물려주고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뒤 록펠러 재단을 세웠다. 전국 각지에 학교, 고아원, 도서관을 건설하고 후원하는 자선 사업을 펼쳐 약 180조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록펠러 재단은 지금까지도 세계 최대 자선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사업을 물려받은 아들 존 데이비슨 록펠러 주니어를 위해 1890년부터 1936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편지를 남겼다. 그중에서 엄선한 최고의 편지 36편에는 일과 부, 삶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깊은 지혜가 담겨 있다.

 

출처:본문중에서

 

 

 

 

 

3. 목차

 

록펠러 전기
록펠러 연표
편역자 서문

Part 1. 일을 경영하라
1st Letter_천국과 지옥은 스스로 만드는 것
2nd Letter_행운의 신은 용감한 자를 좋아한다
3rd Letter_운은 계획에 달렸다
4th Letter_이기겠다는 결의를 다져라
5th Letter_사람들과 힘을 합쳐라
6th Letter_언제나 목적만을 따라라
7th Letter_자기 자신을 믿어야 길이 보인다
8th Letter_끝은 새로운 시작이다
9th Letter_남을 탓하거나 변명하지 마라
10th Letter_지옥은 선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11th Letter_동료와 직원을 최우선으로 여겨라
12th Letter_1등이 되려고 애써라

Part 2. 부를 경영하라
13th Letter_삶의 시작점이 종착점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14th Letter_미래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라
15th Letter_무시할 수 없는 가치를 내세워라
16th Letter_인내심이 곧 전략이다
17th Letter_언제나 전략적으로 생각해라
18th Letter_가난에 무릎 꿇지 마라
19th Letter_부는 근면함에 뒤따른다
20th Letter_큰 부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21st Letter_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22nd Letter_동전 한 푼에도 엄청난 가치가 담겨 있다
23rd Letter_때로는 욕심도 필요하다
24th Letter_위험이 곧 기회다

Part 3. 삶을 경영하라
25th Letter_어리석고도 똑똑한 사람이 돼라
26th Letter_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27th Letter_지금 당장 시작하라
28th Letter_단단하게 마음먹고 나아가라
29th Letter_모욕조차 나아갈 동기로 삼아라
30th Letter_악당에게 발목 잡히지 마라
31st Letter_믿음은 금과 같다
32nd Letter_절대 변명하지 마라
33rd Letter_누구나 위대해질 수 있다
34th Letter_실패는 포기하는 순간에 찾아온다
35th Letter_마음에 여유를 가져라
36th Letter_자기 자신이 성공의 씨앗이다

 

출처:본문중에서

 

 

 

 

4. 책속으로

 

그가 아들에게 전한 편지가 현시대 청년들에게 울림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록펠러는 빈민가에서 태어나 세계 최고의 자산가로 성장한 전설적인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가난에서 벗어나 반드시 부자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와 신념을 바탕으로 15세에 처음 취직해 주급 5달러를 받는 경리 직원으로 일했습니다. 이후 주도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개척해, 71세로 은퇴할 때는 한화로 약 450조 원에 달하는 자산을 이룩한 석유왕이 되었습니다. 그가 평생을 사업가로, 또 한 가정의 아버지로 살며 쌓아올린 풍부한 경험과 지혜는 현시대 청년들에게 희망과 동기뿐 아니라 경제생활에 대한 현실적 조언과 삶의 지혜까지 제공하는 든든한 지침이 되어줄 것입니다. - 「편역자 서문」 중에서

일이란 단순한 생계 수단을 뛰어넘는 의미를 가진 특권이다. 일은 모든 사업의 기초이자 번영의 원천이고, 천재성을 빚어내는 손길이다. 일은 젊은이들이 부지런히 움직이게 하고 부모 세대보다 더 많은 것을 해내게 한다. 그들이 얼마나 부유한지는 상관이 없다. 일은 가장 수수한 모습으로 그려지며 행복의 기반을 다지게 해준다. 직업은 삶에 풍미를 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큰 혜택과 성과를 얻으려면 자기 일을 사랑해야 한다. - Part 1. 「일을 경영하라」 중에서

대화에서 힘을 가진 쪽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다. 믿기지 않는다고? 생각해보면 말하는 사람의 어조나 집중력, 말하는 내용은 듣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알 수 있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그 사람 역시 기꺼이 네 의견을 듣는다는 사실이다. 경청은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이라도 반박하지 말고 귀를 기울여야 한다. 경청은 기술보다는 태도에 가깝다.
- Part 1. 「일을 경영하라」 중에서

위대한 계획은 나이아가라폭포처럼 한번에 쏟아지는 게 아니라 한 방울씩 천천히 이뤄진다. 위대한 일과 위대해 보이는 일의 차이는 위대한 일을 꿈꾼다면 매일 애써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가난한 소년이 어떻게 위대한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 남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이뤄질까? 어리석은 생각이다. 나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할 때만 부자가 될 수 있다. - Part 1. 「일을 경영하라」 중에서


소위 말하는 ‘똑똑한 사람들’은 기업의 목적이 거래 그 자체가 아니라 최저가에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모건이 우리에게 제시한 가격은 실제 가치보다 100만 달러나 싸다. 모건이 매번 이런 거래를 원한다면 미국에서 철강 산업에 올라탈 사다리를 잃게 될 거다. 거래의 본질은 교환가치다. 다른 사람이 원하는 물건을 가져와 내가 원하는 물건과 바꾼다. 멋진 거래를 성사시키려면 우리 물건의 가치를 강조해야 한다. - Part 2. 「부를 경영하라」 중에서

돈을 사랑해서 돈밖에 모르는 사람은 비참한 인간이고, 이때 돈은 만악의 근원이지. 하지만 젊은이, 생각해보게. 돈이 있으면 가족과 친구를 돕고, 그들에게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선물하고, 사회를 이롭게 하고,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네. 그렇다면 돈은 행복의 근원이 되어주지. 젊은이, 자네가 지금 손에 쥔 돈 한 푼에는 미래를 바꿀 힘이 있어. - Part 2. 「부를 경영하라」 중에서

동물이 먹이를 받아먹는 순간, 그들은 지혜를 빼앗기고 곤경에 처한다. 인간도 마찬가지야. 만약 누군가를 절름발이로 만들고 싶다면 목발 한 쌍을 쥐여주고 목표가 저절로 이뤄질 때까지 몇 달만 기다리면 된다. 공짜 점심을 얻어먹는 습관은 발전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승리할 기회를 빼앗을 뿐이다. 열심히 일하는 길만이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탈출구다. 일은 우리가 성공을 누리고자 치르는 대가다. 근면하게 일해야 부와 행복을 얻을 수 있다. - Part 2. 「부를 경영하라」 중에서

성공은 키, 몸무게, 학력, 가정환경이 아니라 생각의 크기를 따라간다. 다시 말해 생각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결정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인류의 가장 큰 약점인 자기 비하를 극복하는 일이다. 절대 자기 자신을 싼값에 내놓지 마라. 너희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위대하다.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생각하는 범위를 넓혀라.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 Part 3. 「삶을 경영하라」 중에서

한 기자가 에디슨을 인터뷰하면서 이렇게 물었다. “에디슨 씨, 이번 발명품은 1만 번이나 실패했다고 하던데,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실패라는 말에 면역이 생긴 에디슨은 여유로운 태도로 이렇게 답했다. “젊은이, 자네 인생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으니 앞으로 큰 도움이 될 사실을 알려주지. 나는 1만 번 실패한 게 아니라, 효과가 없는 방법을 1만 개나 찾아냈을 뿐이라네.”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은 이처럼 위대하다.
- Part 3. 「삶을 경영하라」 중에서

‘가난에서 풍요로 가는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가장 큰 자산이라는 굳은 믿음이다. 믿음이 의심을 밀어낼 때까지, 자신이 주저하는 이유를 찾고 굳센 믿음을 품어야 한다. 믿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믿음은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다.’ 성공하길 바라는 사람은 성공의 씨앗이 자기 곁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이 사실만 알면 원하는 건 뭐든 얻을 수 있다. - Part 3. 「삶을 경영하라」 중에서

 

출처:본문중에서

 

 

 

5. 출판사서평

 

총자산 450조 원, 180조 원 기부
국내 최초 완역본 출간
20만 구독자 〈동기부여학과〉 최영오 대표 편역

빈민가 소년을 석유왕으로 일으켜 세운 ‘위대한 지혜’

존 데이비슨 록펠러는 주급 5달러를 받는 경리 직원으로 시작해 20세기 미국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가, 세계 최고의 부자로 거듭났다. 세간에서 ‘석유왕’이라 불리며 당대 산업계를 지배한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 자동차왕 헨리 포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가 이토록 위대한 성공을 이룩한 비결은 어릴 적부터 갈고닦은 철두철미한 성격과, ‘단 한 가지 목표’만을 바라보는 굳센 마음가짐이었다. 15세에 처음으로 직장을 얻은 록펠러가 평생토록 추구한 목표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부자’였다. 록펠러는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 날을 두고 ‘살아갈 길이 정해진 날’이라 평하기도 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그는 엄청난 부를 이룩한 후에도 평생 청렴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세계 최고의 부자로 올라선 후에는 자녀와 손주들에게 부와 지혜를 물려주고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세계 최고 명문가로 7대에 걸쳐 200년 역사와 부의 계보를 이어가는 록펠러 가문의 후계자뿐만 아니라 세계를 주름잡는 경영인, 정치인 등 각 분야의 리더들도 그가 남긴 조언과 지혜를 삶의 지침으로 삼는다.

록펠러 가문 200년을 이끈 부와 성공의 비밀을 전하다

20만 구독자를 이끄는 〈동기부여학과〉 최영오 대표는 동기부여 전문가로 활동하며 변화와 희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의 성공 비결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전한다. 세계 산업과 비즈니스의 변곡점이 된 20세기 미국을 이끈 거인들을 연구한 이래, 가장 위대한 기업가이자 자선가로 ‘석유왕’이라 칭송받는 존 데이비슨 록펠러의 삶과 철학에 주목했다. Part 1에서는 ‘일’을 대하는 록펠러의 철학을 보여준다. 록펠러에게 일이란 단순히 돈을 벌 수단이 아니라 소중한 ‘기회’이자 삶의 ‘구심점’이었다. Part 2에서는 ‘부’를 대하는 방법과 철학을 소개한다. 그에게 돈이란 ‘목표’가 아니라 철저한 ‘수단’이었고, 얼마나 큰 부를 쌓느냐가 아니라 그 돈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가 관건이었다. Part 3에서는 이 모든 지혜를 모아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묻는다. 무려 180조 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부자’가 된 그의 목소리를 따라가면 20세기를 지배한 석유왕이 남긴 부의 열쇠를 거머쥐게 될 것이다.

 

출처: 록펠러의 편지출판사 와이즈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