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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천도서(24.3~/2024-12

12월의 추천도서 (4306) 부의 품격: 착하게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 1. 책소개  선의지(善意志), ‘선의’와 실행력‘으로 성공하는 법!회사와 삶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담다!'사람을 중요하게 여길 것', '선함을 기본으로 삼을 것','책임지는 사람이 될 것', 이것이 바로 〈부의 품격〉의 원칙이다! 이 책은 저자가 국내 대표적인 출판 기획사로 성장해 오면서 해온 일과 인생에 대한 철학 ‘선의지(善意志)’에 대해 써내려간 것이다. 특히 선의지를 통해 어떻게 부를 이룰 수 있었는지, 저자가 관여했던 다양한 성공 사례들을 제시하며 어떻게 책을 만들고 마케팅을 하였는지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 저자는 현장에서 맞닥뜨린 고민과 해답의 중심에 ‘사람’을 두고 있으며, 반드시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는 ‘의지’와 개미와 같은 ‘실행력’을 가지는 것이 비즈니스를 넘어, 인생에 꼭..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4305)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2 1. 책소개 《님의 침묵》 탄생 100년! 다시, 만해이다!!도올, 한국문학 백년의 시작과 만해를 이야기한다! 만해 한용운은 오천년 우리 민족 최고의 지성이며, 조국 독립의 열혈 투사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매력적인 시인이다.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사상과 불꽃 같은 의지와 우리의 가슴에 촉촉이 스며드는 섬세한 감성이 그의 거대한 인격 속에서 하나가 되어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이 위대한 인물 만해를 저자 도올은 지금 이 땅에 다시 불러내어 현재적 가르침과 깨달음을 간구懇求한다. 독자는 이 책에서 살아 숨 쉬는 인간 만해를 만나게 된다. 함께 님의 노래를 부르며, 문학과 역사와 철학이 어우러지는 짙은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다시 만해가 필요하다.이 책은 만해 한용운의 생평生平일 뿐..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4304) 나에게 영혼을 준 건 세 번째 사랑이었지 1. 책소개    눈물과 웃음이 삶을 적시는 순간 시가 피어난다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최영미 시인이불과 꽃 같던 젊은 날을 뒤로하고시간을 더듬어 읽은 시와 삶을 다독이며 풀어낸 생각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최영미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꿈의 페달을 밟고』 『돼지들에게』 『도착하지 않은 삶』 『이미 뜨거운 것들』 『다시 오지 않는 것들』 『공항철도』 『아름다움을 버리고 돌아와 나는 울었다』, 장편소설 『흉터와 무늬』 『청동정원』, 산문집 『시대의 우울』 『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 『화가의 ..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4303) 나이 든다는 것에 관하여 1. 책소개    황혼에 접어든 심리학자가 전하는 현명하게 나이 드는 법“자신의 나이를 따뜻하게 감싸안고 사랑해야 한다.자신의 나이를 잘 사용할 줄 안다면 즐거움이 가득 찰 것이다.” - 세네카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노년은 행복감이 높은 시기로, 이에 대해 미리 성찰한다면 노년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낮출 수 있다. 이 책은 저명한 노(老)심리학자 베레나 카스트가 인간의 감정과 정서에 초점을 맞춰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를 고찰하고 노년의 마음을 들여다본 책으로, 현명하게 나이 들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노년기에 “무엇을 하고, 무엇을 즐기고, 무엇을 바라는지 스스로 결정”하는 법과 이런 노년의 자유를 소중히 생각하고 지키는 방법을 일러 준다.더불어 심리학자로서의 오랜 경험과 ..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4302) 나와 타인을 쓰다 1. 책소개 기억을 빚고 삶을 빚는 나와 타인에 대한 쓰기, 그 방법에 관하여“선함은 중요하지 않다. 진실을 말하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진실하게 적힌 언어는 우리를 겁먹게 하고, 우리를 자극한다”“진실한 글은 동적이고 기민하며 게으르지 않다” 언어를 갈고닦는 것은 사고와 관점을 갈고닦는 것어떤 글들이 실패하는가?일인칭 에세이와 회고록 쓰기가 본격화된 요즘, 그에 따른 윤리적 문제도 첨예하게 대두되고 있다.왜냐하면 글로 표현된 내 삶은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무수한 타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다년간 글쓰기를 가르쳐온 베스 케파트의 『나와 타인을 쓰다』는 바로 이런 상황을 우리보다 훨씬 먼저 겪은 미국 사회의 여러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쓴 회고록 집필의 지침을 찾아 나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