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2월의 추천도서 (4305)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2 1. 책소개 《님의 침묵》 탄생 100년! 다시, 만해이다!!도올, 한국문학 백년의 시작과 만해를 이야기한다! 만해 한용운은 오천년 우리 민족 최고의 지성이며, 조국 독립의 열혈 투사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매력적인 시인이다.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사상과 불꽃 같은 의지와 우리의 가슴에 촉촉이 스며드는 섬세한 감성이 그의 거대한 인격 속에서 하나가 되어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이 위대한 인물 만해를 저자 도올은 지금 이 땅에 다시 불러내어 현재적 가르침과 깨달음을 간구懇求한다. 독자는 이 책에서 살아 숨 쉬는 인간 만해를 만나게 된다. 함께 님의 노래를 부르며, 문학과 역사와 철학이 어우러지는 짙은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다시 만해가 필요하다.이 책은 만해 한용운의 생평生平일 뿐.. 더보기
12월의 추천도서 (4304) 나에게 영혼을 준 건 세 번째 사랑이었지 1. 책소개    눈물과 웃음이 삶을 적시는 순간 시가 피어난다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최영미 시인이불과 꽃 같던 젊은 날을 뒤로하고시간을 더듬어 읽은 시와 삶을 다독이며 풀어낸 생각 출처:본문중에서    2. 저자  저자: 최영미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꿈의 페달을 밟고』 『돼지들에게』 『도착하지 않은 삶』 『이미 뜨거운 것들』 『다시 오지 않는 것들』 『공항철도』 『아름다움을 버리고 돌아와 나는 울었다』, 장편소설 『흉터와 무늬』 『청동정원』, 산문집 『시대의 우울』 『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 『화가의 .. 더보기